HKKK지식백과 : 꼭 알아야하는 한국의 전래동화 《흥부전》

HKKK지식백과 : 꼭 알아야하는 한국의 전래동화 《흥부전》

흥부와 놀부

한국에도 홍콩처럼 재미와 교훈이 있는 전래동화가 있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신가요? HKKK는 더욱 많은 K-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의 옛날옛적 전래동화를 여러분들께 소개 시켜드리고자 해요! 그럼 우리 함께 《흥부전》 을 읽어볼까요?

《흥부전》은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도덕소설로 《춘향전》, 《심청전》 과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3대 판소리계 소설로 일컬어 지고 있습니다.

사실 《흥부전》은 홍콩이나 한국 분들에게 있어 낯설거나 생소한 동화는 아닌데요. 아시다싶이 이 전래 동화는 많은 예능 프로그램이나, 영화, 공연 등 다양하게 리메이크 및 각색되어 상영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예능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는 « 신서유기 시즌8 »에서도 흥부전을 콘셉트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는데요 !  

하지만, 흥부전의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분들은 많이 궁금하실 수 있겠죠 ? 과연 어떤 스토리로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는지 HKKK와 함께 읽어보도록 합시다!

옛날에 흥부와 놀부가 살았습니다. 둘은 형제였지만 성격은 아주 달랐습니다.

놀부는 항상 욕심이 많았고, 흥부는 착한 심성을 갖고있어, 나눠주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두 형제의 부모가 세상을 떠나자마자, 형 놀부는 모든 유산을 가로채, 흥부를 집밖으로 내 쫒았습니다. 가난해진 흥부는 매일매일 형편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흥부는 굶주린 가족들을 보고 놀부집에 쌀한톨을 얻으러 가기로 결심합니다. 흥부는 형인 놀부에게 간절히 도움을 청했지만, 놀부는 그런 흥부를 외면하고 오히려 밥이 잔뜩 뭍은 주걱으로 뺨을 때리며 악덕하게 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음씨 착한 흥부는 제비 다리가 다친 것을 보고 정성스레 치료해 주었습니다. 그 답례로 제비는 고마운 흥부에게 “보은박” 이라고 적혀져 있는 박씨를 가져다 주었고, 흥부 가족들은 제비가 가져다준 박씨를 지붕 위에 심어 정성스럽게 키웠습니다. 이듬해 가을, 박을 타보니 금은 보화가 나왔고, 흥부는 금세 부자가 되었습니다. 착실하고 착하게 살아온 흥부에게 복이 찾아온 것 이었습니다. 

흥부가 부자가 되었다는 소문을 들은 욕심 쟁이 놀부는, 강제로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고 제비의 다리를 고쳐준 후, 똑같이 박씨를 얻어 보답을 받으려고 했고, 몇일 후 제비는 놀부에게 “복수박”이라고 쓰여진 박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제비에게 받은 박씨를 받고 기뻐한 놀부는 바로 씨를 심어, 박이 커지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박을 타보니 흥부와 같은 금은보석이 아니라, 도깨비와 괴물들이 나와 놀부를 괴롭혔고, 놀부의 모든 재산들을 가져갔습니다.

놀부네 집이 순식간에 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흥부는, 놀부를 도와주러 찾아가게 되었고, 형을 거둬 행복하게 잘 살게 되었습니다!  

흥부와 놀부 이야기 모두 재밌게 보셨나요?

전래동화 《흥부전》은 사필귀정 이라는 교훈과 함게 모든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간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못된 놀부는 처음에는 마음먹을 대로 잘 되는 것 같았지만 결국 나중에 쫄닥 망하게되었고, 착한 흥부는 힘들게 살았지만 나중에 복을 받았지요.

동화의 내용처럼, 결국 모든일은 « 사필귀정 »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있으니 이 교훈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야겠죠 ? 그럼 우리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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