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전서: 재미있는 한국의 국가 무형문화재!

한지전서: 재미있는 한국의 국가 무형문화재!

한국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 3

오늘 HKKK 한지전서는 “그저 옛것”이 아닌,“살아  쉬는 유산으로 대대손손 계승되어 온 한국의 재미있는 무형문화재 3가지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HKKK와 함께 만나볼까요?

최근 한국은 K-POP뿐만이 아니라 옛 이야기들, 맛있는 음식, 다양한 문화, 아름다운 문화재 등 다채로운 보물을 품은 문화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보물로 알려져 있는 한국의  「무형 문화재」를 절대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먼저, 「무형 문화재」란, 한국 정부가 지정한 국가 보호 문화재로 「연극이나 음악, 무용, 놀이와 의식, 무예, 공예기술, 음식 등 」 기타 무형의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큰 것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무형”이란 예술적 활동이나 기술같이 물체로서 형태를 갖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현재 한국에는2022년 기준 약 143개나 달하는 무형문화재가 등재되어 있다고 하네요.

또한, 최근 문화재청에서는 한국의 인기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  「태평무」라는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함께한 협업 댄스 영상이 큰 화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큰 사랑과 지지를 받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오늘 HKKK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한지전서는 오랜 세월 속 역사와 함께 한국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묵묵한 걸음을 걷고 있는 재미있는 무형 문화유산 3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함께 바로 알아볼까요?

1. 한국 마당놀이의 화려한 비상 : 줄타기

조선 최초의 궁중광대극 영화로 큰 사랑을 받았던 “왕의 남자”의 엔딩신이자, 베스트 하이라이트 신으로도 손꼽힌 한국의 「줄타기」문화 !

 「줄타기」는 약 1300여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전통 공연예술 중 하나로 줄 위에서 뛰고 구르며, 총 43가지의 기술을 선보이는 아찔한 곡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줄타기 명인이자, 한국 무형문화재 제 58호로 등재된 김대균 선생의 줄타기는 2011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도 함께 등재가 되면서, 한국 고유 전통문화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김대규 명인은 어린시절, 줄타기 스승을  용인 민속촌에서 처음 만나 줄타기 인생을 시작하여, 16살이되는해, 최연소 국가 무형문화재가 되어 더욱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는 모든 전술을 스승으로부터 습득한 후, 약 7000번이 넘는 공연을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민속촌에서는 이미 줄타기 아이돌 스타로 큰 인기를 끌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의 전통음악과 어울리는 화려한 동작, 상징적인 표현의 춤선이 멋지게 어우러진 복합 예술 공연 「줄타기」 ! 부채 하나를 들고 줄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그는 앞으로도 « 줄판에서 잘 놀다간 사람으로 기억되면 그것으로 만족스럽다 »고 합니다.

2. 은은하고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 주얼리 : 옥석패물가공

한국의 「옥장(玉匠)」 은 옥석류와 보패류를 가공한 왕실의 기물류 및 남녀 장식류 등을 금과 은으로 세공하여 만드는 장인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장신구들은 한국의 드라마 “황진이” ,”미스터 선샤인” 등 다양한 사극 속 여자 주인공들이 착용한 장신구로 쉽게 발견 해 보실 수 있는데요.

이러한 한국의 전통 「옥석패물」은 궁중에서부터 양반 그리고 일반 서민들까지 널리 사용 되어 왔으며 그 종류로는 「노리개,떨잠,비녀,귀걸이,가락지,단추,갓끈」 등 다양하게 쓰이며 전통 기술이 무형문화재 18호로써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한국의 전통기술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김영희 명인은 1970년 처음 문화생으로 입문하면서 스승으로부터 고유 전통 기술을 사사하였는데요. 그 후, 그는 대한민국 전통공예대전 대상, 사업자원부 장관상 등 다양하고 권위높은 수상 이력을 통해, 한국의 기예를 인정받은 살아있는 역사이자 공예부문의 신지식인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Video by. 설화수

그의 작품은, 한국의 아시아 뷰티를 세계로 전파 하고 있는 대표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와 함께 “실란” 이라는 명작 컬렉션 협업을 함께 진행하면서 더욱 대중들과 가까워졌는데요!

조선시대 영친영비의 머리장신구 “떨잠”을 모티브로 만든 이 팩트는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집중한 작업으로, 전 세계에 딱 3점밖에 없는 화장품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이 컬렉션의 가격은 무려 “한화 2000만원” 이라는 엄청난 고가로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그래도, 역사적인 우리의 유산을 작품으로 재 탄생시킨 의미있는 작업이라 그런지 더욱 특별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3. 얼씨구 좋다~! 한국의 대표 고전 탈춤 : 하회별신굿탈놀이

여러분 어디서 많이 본 가면이지 않나요? 네! 바로 최근 방영을 시작한 한국판 “종이의 집”에서 등장하는 「하회탈」 가면입니다. 「하회탈」 은 한국에 현존하는 가면중에 가장 오래된 탈놀이 가면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회탈」이 처음 만들어진 곳은 한국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하고있는 「하회마을」에서 12세기 무렵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종류는 「양반,각시,선비,부네,중탈,이매,할미,초랭이,백정」총 9개 종류로 국보 121호로도 등재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회탈”을 가지고 노는 재미있는 대표 무형문화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바로, 69호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라는 탈춤인데요!

「하회별신굿탈놀이」는 매년 정월대보름이되면 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요로운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시작된 전통 민속 춤이자, 굿의 일환으로 연희된 한국의 탈춤 문화라고 합니다. 여기서 “별신굿”이란 한국말의 “별나다”, “특별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즉 “별나고 특별한 굿을하는 탈 놀이”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하회별신굿탈놀이」 는 탈놀이보존회 회장을 맡고있는 김준택 명인(할미역)을 기반으로 약 30명의 예능보유자 명인들이 50년이 넘는 세월 탈놀이판의 춤꾼으로써 평생을 다 바친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들은 탈올이 복원과 전통승계를 위해 생업마저 포기한채 자기희생을 무릅쓰면서까지 오늘날 한국의 탈놀이가 온전히 존재하는 밑거름이 되어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탈춤공연은 올해 열리는 2022년 9월 29일에 열리는 안동국제 탈춤 페스티벌을 통해서 바로 만나 보실 수 있는데요! 8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한국의 탈춤의 역사가 어떻게 한국의 문화적 아이콘이 되었는지, 오감으로 느껴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라고 믿습니다!

 

오늘 HKKK가 소개해드린 한지전서 이야기!

모두 재미있게 감상하셨나요? 다음시간에도 더욱 재밌고 깊은 한국의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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